
현대 경제는 대량으로 생산하여 대량으로 소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 가능하지 않은 생산, 소비는 우리 나라 경제에 부담을 주고 전 세계적으로 문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는 매 초당 1,000톤의 비옥한 토지와 3,000 제곱 미터의 숲이 사라지고 있고 거의 1,000톤 정도의 온실 효과를 유발하는 가스가 배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기후 악화, 생물의 멸종 등이 확산되고 있고 이를 방지하고 위한 전 세계적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자원이 부족하여 외국 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지속가능하지 못한 소비로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 삶의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환경의 세기라고 할 수 있고 우리는 의식의 변화를 이룩해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소비로의 변화는 우리 삶의 질 향상과 자원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고 있습니다. 젊은 소비자들인 청소년은 오늘날 소비 사회에서 중요한 집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청소년들의 선택과 결정이 미래의 소비 생활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소비자인 여러분이 시장과 타인의 삶의 방식에 큰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트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소비와 환경의 문제가 개인으로서의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고 전구지”적인 문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행정 자치부와 UNEP(유엔환경계획), PAN AP(국제농약행동망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무소), Cosnuers International(국제소비자기구) 등의 국제기관의 협력과 후원을 받아 소비자시민모임이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 사이트의 원문 자료인 “YouthXchange Guide Book" 을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해 준 UNEP에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 사이트를 만드는데 참여해 주신 소비자시민모임의 청소년 지속가능한 소비 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감수를 맡아 주신 송보경 교수, 김자혜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인사를 전합니다.
이 사이트는 우리와 지구가 처한, 소비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하고 심각한 환경의 문제를 전달하고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소비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고 또 다음 세대에도 물려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05년 10월
